컴퓨터 케이블 종류 어렵지 않아요!

 

 

컴퓨터 케이블 종류 어렵지 않아요!


오늘은 조금은 복잡해 보일 수 있는 컴퓨터 케이블 종류를 쉽게 알아 보려고 합니다. 
컴퓨터 사용하다가 선문제가 생겨서 바꿔야하는데 대체 케이블이 어떤게 어떤건지 모르시는 분 많이들 계시죠?
이케이블이 무엇인지 어떻게 쓰는것인지 오늘 이거만 보면 한눈에 들어올겁니다.
지금 부터 설명 들어가겠습니다.

*VGA 케이블*

RGB 케이블은 위 사진과 같이 사다리꼴 모양에, 양쪽에 나사가 달려있는 모양입니다.
요즘 그래픽 카드들도 표준 VGA 호환 모드를 탑재하고 있습니다만 잘쓰이지는 않죠.
오래된 기술이기때문에, 최신 메인보드에서는 지원이 안되고 해상도나, 전송속도가 딸리는 경우가 있으니 최신기술이 도입된 요즘 세상에서는 그다지 사용하는걸 추천드리지 않는 케이블입니다.
포트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DVI 케이블*

예전에는 많이쓰엿으나 지금은 별로 쓰이지 않습니다.
VGA 케이블하고 비슷한신세지요.
메인보드의 경우 D-Sub와 함께 DVI가 달려 있는 경우가 많아 내장 그래픽을 DVI로 쓸 수도 있습니다만 대부분 사용자가 그래픽카드를 사용하니 딱히 쓸일은 없습니다.

듀얼모니터 사용하시는분이 많이 사용하시죠.
아마 가장많이 사용하는 케이블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픽 카드 등 DVI-I 단자는 출력용으로 사용되며 모니터 등의 입력용으로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단자는 이렇게 생겻습니다.

*HDMI*

2002년에 처음 나온 단자로 대부분 한글자씩 끊어서 H-D-M-I로 읽습니다.
컴퓨터, 게임기, 블루레이 플레이어, 모니터, 텔레비전, 스마트폰 등 다양한 기기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영상 기기에는 HDMI와 컴포넌트 단자가 있어서 HDMI로 영상을 뽑고 컴포넌트 단자의 오디오 출력 부분만 뽑아 쓸 수도 있다.
HDMI 2.0은 4K 60Hz나 WQHD 144Hz을 지원하는 고해상도 영상 장치에서 제 성능을 냅니다.
비싼 케이블일수록 화질과 음질이 뛰어나다는 말이있는데 거짓 정보입니다.
기술 자체가 디지털이기 때문에 신호만 제대로 전달된다면 화질과 음질은 차이가 없습니다.
많이쓰이는 케이블중 하나죠. 단자는 이렇게 생겻습니다.

*DP 케이블*

HDMI와 마찬가지로 영상 신호뿐만 아니라 음성 신호도 내보낼 수 있다.  
HDMI보다 대역폭도 더 높은 여러 장점이 있음에도 너무 늦게 등장한 바람에 보급 속도가 느렷던 케이블입니다.
제품(모니터, 그래픽카드, 메인보드 등)에는 2008년부터 적용되기 시작했으나 그렇게 대중적으로 쓰이진 않는 편이었는데, 2016년 5월에 발매된 오버워치 이후로 144Hz 모니터가 유행하고 나서야 DP포트의 인지도도 올라가고 있죠.

고성능 환경에서 나름 이점도 있고 그래픽 카드에 HDMI 포트는 1개에 DP 포트 여러 개가 탑재된 제품이 많죠.
모니터와 케이블 문제 때문에 일반 FHD 모니터를 1개만 쓰는 유저는 그냥 HDMI를 사용하지만, 다수의 모니터를 사용하거나 게이밍 모니터를 사용하는 사람은 DP포트를 많이 사용합니다.
DP는 연결 시 모니터에 맞게 해상도가 바뀐다.

단자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TYPE/C 케이블*

대부분은 생소하게 느껴질수 있지만 스마트폰 충전기라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Type-C라는 새로운 커넥터 규격의 단자가 나왔다.
Type-C의 특징은 애플 라이트닝 케이블처럼 어느 방향으로 꽂아도 되고, 
양쪽 단자가 똑같아서 뒤로 꽂으나 반대로 꽂으나 상관없이 작동됩니다.
정품 충전기 기준으로 역대 충전기나 거의 모든 USB 타입중에 가장 튼튼하죠.
2016년부터 대부분 스마트폰들은 대체로 스마트폰 포트를 Type-C를 채용하고 있습니다.

사실상 PC에는 잘쓰이지는 않습니다만 넣었습니다.
자 이렇게 해서 컴퓨터 케이블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의외로 많지만 사용하는것은 한정적이죠.
하지만 그걸 햇갈리고 몰라서 잘못사는일은 없어야겟죠?
확실하게 알아보고 자신 모니터에 맞는 케이블 구매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