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정동 여아 토막사건1 서울 송정동 여아 토막사건. (최인구사건) 서울 송정동 여아 토막사건. (최인구사건) 서울 성동구 송정동에 살고있는 4살된 김윤지라는 아이는 이웃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아이였습니다. 얼굴도 인형처럼 너무 예뻤고, 인사성도 바르고 또 애교까지 많아서 주변 이웃들이 친딸처럼 아꼈던 아이였죠. 그러던 어느날 2001년 5월 10일. 윤지양이 오랜만에 아버지와 6살된 오빠와 함께 집 주변에 있던 중랑천으로 산책을 나가게 됩니다. 산책을 하던 중 아버지가 혼자 조깅을 할 생각으로 아들에게 윤지양을 잠깐 맡기게됩니다. 아이들은 아빠가 갔다가 오는 동안 중랑천 앞에 놀이터에서 놀면서 아빠를 기다리기로 하죠. 하지만 아빠가 돌아왔을때, 윤지양은 사라져버렸습니다. 불과 30분만에 벌어진 일이였습니다. 오빠 또한 동생이 어디로 갔는지 행방을 전혀 몰랐습니다. 놀란.. 2021. 1.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