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밀실 살인사건1 남양주 아파트 밀실 살인사건. <미제> 남양주 아파트 밀실 살인사건. 오늘 알려드릴 미제사건은 2010년 남양주의 한 고급 아파트 단지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이 곳에는 73세 남편 박씨, 그리고 69세 아내 이씨가 입주를 하게 됩니다. 그들은 자식을 다 독립시키고, 좀 한적한 곳에서 노후를 보내기 위해, 이 아파트를 선택했습니다. 이 곳은 완공된지 1년도 안된 신식 아파트였다보니 보안시설이 최신이였죠. 두 사람은 전망이 좋은 14층에 살고 있었는데, 외부에서 들어오는 차량은 차단기를 통과해야만 지하주차장으로 들어갈 수 있는 곳이였고, 사람들이 걸어서 단지 내로 들어오려고 하거나 내부로 들어올려고 하면 출입카드나 비밀번호가 있어야 하는 시스템이 있었습니다. 당연히 아파트 곳곳에는 cctv가 빈틈없이 설치되어 있었죠. 박씨와 이씨 두 사람은 노후.. 2021. 1.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