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택시기사살인사건1 대전 택시기사 살인사건 14년동안 풀리지 않은 진실.. 대전택시기사살인사건 14년동안 풀리지 않은 진실.. 2006년 4월 11일 새벽. 대전광역시 대덕구에서 20년 경력의 택시운전사 일을 하고 계셨던 당시 56세의 김씨는 그날도 평소처럼 퇴근 전 마지막 손님을 태운 뒤 목적지로 향했습니다. 그리고 약 7분 뒤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지게 됐죠... 보통 새벽 4~5시 사이에 집에 들어오곤 했었다는 남편 김씨. 그날도 아내는 남편 올 시간이 다 되어 기다리고 있다가 깜빡 잠이 들었습니다. 집에서 남편을 기다리다가 잠이 들었던 아내는 무심결에 다시 잠에서 깨게 되는데, 그 때의 시간은 아침 7시 10분경이였습니다. 이 시간때쯤이면 이미 집에 들어왔어도 한참 전에 들어왔어야 할 남편이 아직까지도 집에 들어오지 않았다는 생각에 순간 굉장히 안좋은 느낌이 들었다고 합.. 2021. 1.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