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제사건5 마을 사람들이 입을 닫은 고립된 섬 '평일도' 미제사건 마을 사람들이 입을 닫은 고립된 섬 '평일도' 미제사건 전라남도 완도에서 배로 30분거리에 위치한 조용하고 아름다운 섬 '평일도'가 있습니다. 이 평일도라는 이름은 '한번도 외부의 칩임을 받은적이 없다.'그래서 평화로운 섬이라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지난 2016년 5월 16일. 그 평일도 사동리에 마을회관에서 노인들이 모여서 화투를 치며 여느때처럼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유독 이 마을 회관에 거의 매일 출근하다시피 왔던 김씨 아저씨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전날 읍사무소에 간다고 말했었기 때문에 친구분들은 당연히 일을 보고 마을회관에 오겠지 했지만, 왠일인지 김씨아저씨는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 노인분들중 한분이 휴대폰으로 전화를 걸어보지만 신호음만 가고 받지를않았죠. 그렇게 오후 .. 2020. 12. 1.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