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부작용1 청소년의 자살을 부추긴 타미플루 부작용의 진실 -1편 청소년의 자살을 부추긴 타미플루 부작용의 진실 -1편 2018년 12월 22일 새벽 6시경. 부산 연재구 거제동에 위치한 아파트 12층에는 평범한 부모님과 14살짜리 중학생 딸이 단란하게 살고 있었습니다. 바로 전날, 딸은 몸이 좋지 않다면서 일찍 잠에 들었고, 새벽이 돼서 잠에서 깬 아빠는 딸이 걱정되는 마음에 딸의 방문을 열어봅니다. 여느때처럼 곤히 자고있을 모습을 상상했지만, 예상과는 달랐습니다. 분명 침대에서 자고 있어야 하는 딸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놀란 아빠는 다시 방으로가 아내를 깨웠고, 아내는 대수롭지 않은 표정을 "이불 걷어봐" 하며 딸의 방으로 같이 향하게 됩니다. 그렇게 부부가 방에 들어가니 차가운 바람이 느껴졌습니다. 방의 창문이 열려있었기 때문이죠. 부부는 조심스럽게 창문으.. 2021. 2.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