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시살인사건1 이동식살인사건. "죽음을 찍고 싶었던 것 뿐이예요!!" 이동식살인사건. "죽음을 찍고 싶었던 것 뿐이예요!!" 1982년 12월 14일. 서울특별시 구로구 호암산에 한 별장 근처에서 어린아이들이 놀다가 아주 이상한 것을 하나 발견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마네킹인가?' 하고 생각을 했죠. 하지만 다가가서 본 아이들은 깜짝 놀라게 되고 바로 경찰에 신고를 하게 됩니다. 굉장히 추운 날이였기 때문에 경찰이 도착했을때, 이 젊은 여인의 시체는 꽁꽁 얼어있었다고 합니다. 알고보니 죽은지 28일 만에 발견이 된 것이였습니다. 이 시체는 낙엽 더미에서 나체의 모습으로 발견됐는데 이상했던 점은 저항을 하거나, 둔기 같은 것으로 맞은 외상의 흔적이 전혀 없었다는 점이였습니다. 그리고 경찰은 3일만에 그녀의 신원이 밝혀내게 됩니다. 그녀의 이름은 김경희. 경북 경주출신이였습니.. 2020. 12.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