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동사건1 대전 부녀자연쇄살인사건. 대전 부녀자연쇄살인사건. 1998년 그때는 우리나라가 외환위기를 겪고 있던 때라 전국민이 어려웠던 시기였죠. 그런데 그때 대전 일대에서 여성만을 노린 강력범죄가 잇다라 발생했습니다. 한달만에 다방, 음식점, 가정집 등등에서 다수의 여성들이 숨진채 발견되었는데, 모든 사체에는 칼로 찔린 흔적이 남아있었죠. 이것은 명백한 살인사건이였습니다. 그런데 당시 수사팀은 이 사건들이 모두 한 사람의 소행이라는 것 조차 눈치채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게다가 이 범죄는 충분히 사전에 막을 수 있었던 사건이였습니다. 9월부터 10월까지 대전 일대를 피로 물들은 부녀자연쇄살인사건의 범인. 이 범인은 오히려 예상치 못한 곳에서 검거가 됩니다. 같은 해 10월 23일 수원시 장안구 신풍동에 공중 화장실이였는데, 한 남성이 40대.. 2021. 1.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