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정화조 의문사 사건1 후쿠시마 정화조 의문사 사건. 후쿠시마 정화조 의문사 사건. 1989년 2월 28일. 일본 후쿠시마현 타무라군의 한 마을의 초등학교에서 근무하고 있는 한 여교사가 저녁이 되어 일을 마치고 학교 바로 옆에 있던 교직원 숙소로 향하게 됩니다. 숙소에 도착한 그녀는 용변을 보기 위해 화장실에 들어갔다가 변기통 속에 빠져있는 남자구두를 발견하게 됩니다. 깜짝놀라 집 외부의 뒷편 정화조를 살펴보게되었고, 의심스럽게 열려있던 정화조 뚜껑 안쪽에서 사람 다리의 형체를 발견하게 되죠. 너무 놀라 다시 학교로 돌아가서 동료 교사들과 교감선생님한테 이 사실을 알리게 됐고, 신고를 받고 경찰과 소방관들이 출동하게 됩니다. 먼저 발 부분을 잡아당겨 정화조 안에 있는 이 시신을 꺼내려고 했지만 구멍이 너무 좁아 실패하게 되어, 결국엔 중장비를 동원해 정화조.. 2021. 1.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