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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크리스마스영화 즐기며 집콕!!!

by O.N.E 2020. 12. 24.






 

크리스마스영화 즐기며 집콕!!!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온몸이 얼어붙을 것 같은 12월.
하지만 크리스마스가 마냥 즐겁지는 않은데요..!
코로나로 인하여 자유롭게 외출 하기도 쉽지 않아 홈파티를 즐기시거나 집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많으실꺼에요..!!

(5인이상 집합금지인거 아시죠!?!?!?)





그래서 준비한 것은 바로~~~~~~
크리스마스영화 리스트입니당!!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맛있는 음식 드시면서 영화속으로 빠져봐요~~




 

"찰스 디킨스의 비밀 서재"

 

 




세 권의 책이 연속으로 실패하고 슬럼프에 빠진 찰스 디킨스는 무턱대고 크리스마스 전까지 새로운 소설을 발표하겠다고 선언한다. 
그에게 남은 시간은 고작 6주. 
불현듯 ‘스크루지’라는 고약한 구두쇠 캐릭터를 떠올린 그의 눈 앞에 상상 속의 ‘스크루지’ 영감이 실제로 나타난다. 
하지만 사사건건 방해를 놓는 ‘스크루지’ 때문에 소설은 마무리가 되지 않고 꼬여만 가는데… 
과연 그는 6주 만에 새로운 소설을 완성시킬 수 있을까?

크리스마스영화를 봐야한다면 찰스 디킨스가 들려주었던 "크리스마스 의미"부터 들어보는게 어떨까요!?!?

 

 

"안젤라의 크리스마스 소원"

 

 




크리스마스에 가족이 다시 모이기를 간절히 바라는 작은 소녀의 이야기. 
퓰리처상 수상 작가 프랭크 매코트의 작품 속 인물들을 기반으로 한 가슴 따뜻한 애니메이션. 
가족이 함께한다는 것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한 편의 동화이자, 기적 같은 이야기다.

빈부격차나 노동자의 삶... 아이들도 보면서 느낄 수 있는 부분이 많은 마음이 따뜻해질 수 있는 좋은 영화!!
아이들과 쇼파에 앉아서 함께 보시는게 어떨까요!?

 

 

"나 홀로 집에"






말썽꾸러기라 집안 가족들로부터 욕을 듣고 따돌림 당하는 케빈은 늘 자신은 혼자 살거라면서 가족들이 모두 없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케빈의 가족들과 케빈의 집에 온 손님들은 다음 날에 크리스마스 연휴를 이용해 프랑스의 친척 집으로 떠날 계획이었다. 
그날 밤, 바람이 세차게 불어 전화선과 전기선이 끊긴다. 
가족들은 비행기 시간을 맞추기 위해 허둥대다가 그만 3층 다락방에서 잠이 든 케빈을 두고 떠난다. 
잠에서 깬 케빈은 혼자 남은 것을 알고 하느님이 자신의 소원을 들어주었다고 기뻐한다. 
비행기를 타고 가던 케빈의 어머니는 케빈을 두고 왔음에 놀란다. 
하지만 전화선은 불통..
엄마는 케빈이 걱정이 되어 집으로 돌아갈 비행기표를 사기 위해 안간힘을 쓰지만 연말연휴라 좌석이 없었다. 
혼자 집에 남은 케빈은 형과 누나 방을 구경하면서 즐거워하며 노래도 부르고 트리도 만들면서 자축한다. 
그런데 빈집털이 2인조 도둑이 케빈의 집을 호시탐탐 노리기 시작하는데...

혼자 많은 일들을 겪으면서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는 나 홀로 집에!
큰 재미와 따뜻한 메세지가 너무 잘 어우러진 크리스마스영화 한 번 감상해보세요^^
시리즈로 나뉘어져있어 하루는 금방 지나갈꺼에요~!

 

 

"겨울왕국"






서로가 최고의 친구였던 자매 ‘엘사’와 ‘안나’. 
하지만 언니 ‘엘사’에게는 하나뿐인 동생에게조차 말 못할 비밀이 있다. 
모든 것을 얼려버리는 신비로운 힘이 바로 그것. 
‘엘사’는 통제할 수 없는 자신의 힘이 두려워 왕국을 떠나고, 얼어버린 왕국의 저주를 풀기 위해 ‘안나’는 언니를 찾아 환상적인 여정을 떠나는데……

전 세계에 개봉하여 모든 상을 휩쓸어 버린 영화!
역대 애니메이션 영화 흥행 순위 1위를 기록하면서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저력을 보여준 작품~
자매가 만들어가는 사랑과 화해의 이야기..! (겨울왕국2도있으니 참고하세용^^)

 

 

"찰리와 초콜릿 공장"

 

 




전 세계 누구에게나 사랑 받는 세계 최고의 초콜릿 공장인 '윌리 웡카 초콜릿 공장'
매일 엄청난 양의 초콜릿을 생산해 세계 각국으로 운반하고 있지만 그 누구도 공장을 드나 드는 사람을 본 적이 없는 비밀의 공간이다.
공장보다 더 신비로운 수수께끼는 초콜릿 공장의 공장장인 윌리 웡카.
몇 년 동안 공장 밖으로 나가본 적도 없으며 그가 어떤 사람이고, 왜 초콜릿 만드는 일에 모든 것을 걸고 있는지 모두들 궁금해 할 뿐이다.
어느 날, 윌리 웡카가 5개의 웡카 초콜릿에 감춰진 행운의 '황금티켓'을 찾은 어린이 다섯 명에게 자신의 공장을 공개하고 그 모든 제작과정의 비밀을 보여주겠다는 선언을 한다. 
이제 전 세계 어린이들은 황금티켓을 찾기 위한 노력을 시작한다.
엄마,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들과 함께 초콜릿 공장 바로 옆, 다 쓰러져 갈듯한 작은 오두막집에서 살고 있는 찰리.
역시 초콜릿 공장에 가고 싶은 건 마찬가지이다.
그러던 중 눈 쌓인 거리에서 우연히 돈을 주워 웡카 초콜릿을 산 찰리가 다섯 번째 황금 티켓을 발견한 주인공이 되었다!!!!
찰리를 제외한 다른 네 명은 웡카의 놀라운 발명품들에는 관심도 없고 한결같이 욕심과 이기심, 승부욕과 과시욕에 눈이 멀어 자꾸만 문제를 일으키는데...

어릴적 꿈꿔오던 초콜릿 공장의 모습을 느끼게 해주는 영화.
초코 폭포와 다람쥐가 CG가 아닌 실제라는 점!!!! 
동심 세계로 빠지고 싶은 분들 ^^망설이지 마시고 초콜릿 공장으로 놀러오세요~!

 

 

"크리스마스 연대기"






아빠가 돌아가신 후 엄마는 야간근무하러 나가고 오빠는 컸다고 함께 놀아주지도 않아 쓸쓸한 크리스마스를 맞이한 케이티.
매년 크리스마스마다 찍었던 비디오를 돌려보다가 우연히 산타 할아버지의 단서를 발견한다. 
마침내 산타와 만나게 되어 기뻐하는 것도 잠시...
대형사고를 치게 되면서 크리스마스를 살리기 위한, 지구의 평화까지 지키기 위해 모험에 동참하게 되는데..

"나 홀로 집에"의 제작진 참여!
로큰롤과 자동차 추격전,거침없는 모험,몇 초 공포물이 어우러진 액션 모험물.
산타가 어울릴 나이가 된 커트 러셀의 새로운 면모와 너무나 귀여운 다비 캠프의 매력에 빠져보실까요~?

 

 

"마고리엄의 장난감 백화점"






114년 동안 꿈과 희망을 선사한 놀라운 환상의 세계 마고리엄의 장난감 백화점. 
비밀에 쌓인 마법의 능력으로 살아 숨쉬는 장난감으로 가득한 백화점을 운영해온 243살의 ‘미스터 마고리엄’은 이제 젊고 상냥한 매니저 ‘몰리’에게 백화점을 넘겨주고 떠나야 될 때가 되었음을 느낀다. 
마법의 비밀을 담고 있는 알 수 없는 나무상자만을 ‘몰리’에게 남긴 채, ‘미스터 마고리엄’은 떠날 준비를 하고, 백화점 상속을 위해 숫자 밖에 모르는 깐깐한 회계사 ‘헨리’가 찾아 오자 장난감들은 걷잡을 수 없이 화를 내기 시작하는데…… 
신기한 기운을 잃고 점점 회색 빛으로 변해가는 백화점 때문에 ‘몰리’는 두려움에 휩싸이며 자신감을 잃어 가는데…… 
장난감 백화점을 예전처럼 활기찬 꿈의 세계로 되돌릴 방법은 있을까? 그리고 ‘몰리’는 과연 그 방법을 찾아낼까?

어른이 되어 보면 이 영화가 주려는 메세지가 더욱더 뚜렷해진다는...!!
소중한 것들을 잊고 사는 분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영화이죠^^

 

 

"폴라 익스프레스"

 

 




하얀 눈이 수북이 쌓인 크리스마스 이브, 잠에서 깬 소년에게 천둥소리를 내는 거대한 기관차, 북극행 특급열차 폴라 익스프레스가 나타난다. 
산타를 믿지 않는 소년은 신비한 북극 여행을 통해 잃어버렸던 꿈과 동심을 되찾게 되는데..
소년은 특급 열차에서 다양한 친구들을 만나고 이들과 모험을 함께 하면서 산타에 대한 자신의 믿음 때문에 갈등하기도 하는데..
과연 소년은 폴라 익스프레스를 통안 여행길에서 산타는 만날 수 있을까??

모션 캡처를 이용한 캐릭터의 움직임과 탄성을 자아내게 하는 북극의 세계,동화 같은 이야기와 함게 어른들의 마음까지 움직일 수 있는 진한 감동까지 갖춘 명작..!!

 

 

"아더 크리스마스"

 

 




흰 눈 사이로 썰매를 타고 달리는 기분이 상쾌한 산타 할아버지는 이제 그만!!
기술의 발달로 하늘을 나는 거대 함선 "산타 1호"에서 산타의 "호호호" 작전 승인 명령이 떨어지면 산타 후계자 스티브의 지휘 아래 숙련된 요정 특공대의 헌신적인 작전 수행으로 20억 개의 선물이 전 세계 어린이들을 만나게 된다.
하지만, 20억 개 중 단 1개의 선물이 배달되지 않는 초유의 비상사태가 발생!!!!
아침해가 떠오르기까지 단 두 시간..
산타의 둘째 아들 아더는 은퇴한 산타 할배와 함께 특급작전에 돌입하게 되는데...

산타와 요정들의 북극 세계를 현대적으로 그려낸 독창성과 함께 선물의 의미가 단순히 의무적인 것이 아닌 아이들의 동심을 위해서라는 메시지가 더욱 새롭게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영화.

 

 

"크리스마스 스위치"

 




벨그레이비어 왕족이 주최한 크리스마스.
제빵 대회에 참가했던 스테이시는 자신과 똑같이 닮은 몬티네로의 공작 마거릿의 제안을 받아들여 서로의 삶을 살아보기로 하는데..

서로를 알지 못하는 두쌍의 연인이 펼치는 아슬아슬한 로맨틱 코미디가 큰 재미를 주는 영화.
누구나 한번쯤은 상상해봤을꺼 같은 영화 크리스마스 스위치.

 

 

"크리스마스 웨딩 플래너"

 

 




전 웨딩 플래너입니다. 사촌 결혼식을 맡았죠.
제 사업의 미래가 달린 결혼식인데 결혼을 망치려는 눈엣가시같은 자가 나타났지 뭐예요?!?
전 남자친구인 코너.. 코너는 에밀리를 되찾겠다는 것이지만, 켈시에게는 그저 철천지원수일 뿐. 
하지만 토드가 바람피우는 걸 목격한 켈시는 원수의 원수 코너가 하고 있던 토드의 뒷조사에 동참한다!!!

전체적으로 코믹함과 함께 유쾌한 분위기로 전개되었으며 통통튀는 매력과 코믹 연기가 유쾌함을 더욱 빛내주는 영화!

 


"로열 크리스마스"

 

 




잡지사 말단 직원 앰버, 바람둥이 왕자 리처드의 왕위 승계 발표 취재를 맡으며 기자로서의 첫 발을 내딛게 된다. 
하지만, 왕자가 기자회견장에 나타나지 않으면서 취재를 공치게 되자 에밀리 공주의 개인 교사라는 신분으로 궁전에 잠입한다. 
드디어 왕자를 만나게 된 앰버, 그런데 내 택시를 새치기한 그놈이잖아!??

전형적인 신데렐라 스토리인 듯 싶지만 편견과 관습에 맞서고 진실,인간의 진면목을 발견하고자 하는 양심을 가진 주도적으로 행동하는 여성을 내세운 영화!
속편 <로열 크리스마스: 세기의 결혼>도 있습니다^^

 


"매직 캘린더:크리스마스를 부탁해"

 

 




재능은 있지만, 일이 없어 생활비도 빠듯한 사진작가 애비. 
다양한 일거리가 많은 황금 시즌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애비에게 할아버지로부터 골동품 대림절 달력을 받게 된다. 
아무리 해도 열리지 않는 달력은 다음날, 또 그 다음날 자정이 되면 저절로 열리며 초인기 돌싱 타이와의 로맨스를 예지해주기 시작하는데...

인연이란건 마법같은 로맨스로 이루어지는 게 아니라 언제나 우리곁에 머물고 있다며 진정한 사랑을 찾아보라는 영화 스토리..!
짝이 없으신분들 이 영화 보시고 주위를 둘러보세요^^

 

 

"배드맘스"






일도 하랴 애들도 돌보랴 학교 자원봉사까지 아침부터 저녁까지 동분서주하다 지치기 일쑤인 엄마들. 그렇다고 고맙다는 말은커녕 돌아오는 건 그녀를 비판하는 시선들뿐. 
게다가 의지해야 할 남편은 그냥 원수다!!!
이에 참다 못한 에이미와 학교에서 만난 엄마 키키, 칼라와 함께 파업 선언을 한다.

속편 <배드 맘스 크리스마스>에서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한 배드 맘 에이미, 키키, 칼라에게 지나치게 매섭거나, 지나치게 집착하거나, 지나치게 자유로운 배드 맘의 배드 맘이 찾아와 크리스마스의 악몽을 선사한다.

남자들의 것과는 다른 엄마들의 이야기에서 공감과 함께 일탈 특유의 속 시원한 유쾌함을 맘껏 느끼실 수 있습니다^^
엄마들 모이세요~~!!

 

 

"엘프"






고아원에 들른 산타의 자루 속에 숨어들어가 엘프들 사이에서 자라난 특별한 미운 엘프 새끼 버디. 자신이 엘프가 아니라는 걸 알고 무작정 생부를 찾아 마법의 땅에 위치한 뉴욕시로 향한다. 
서른 살이 되도록 인간 세상을 경험해보지 못한 버디는 가는 곳마다 사고를 일으키는데...

<아이언맨>의 감독 존 파브로가 감독.
다소 시간이 지난 터라 슬랩스틱 코미디가 주는 맛이 덜해지긴 했지만<멋진 인생>과 함께 매해 미국 공중파에 반드시 편성되는 크리스마스영화 중 하나이다.

 

 

"가위손"






화장품 외판원 펙(다이안 웨스트)은 마을 언덕 외딴 성에서 상처투성이 창백한 얼굴과 날카로운 가위손 때문에 외롭게 살고 있는 에드워드(조니 뎁)를 만나 자신의 집으로 데려온다. 
평범한 일상에 무료해하던 마을 사람들에게 큰 관심거리가 된 에드워드.
펙의 딸 킴(위노라 라이더)을 만나 첫눈에 사랑에 빠지지만 그녀의 남자친구 질투와 이웃들의 편견으로 도둑으로 몰리며 더 큰 오해에 빠지게 되는데...

<크리스마스 악몽> 역시 추천작 10위권에 오른다. 
미국의 명절 두 가지를 하나로 묶는다거나, 악령의 시각에서 크리스마스의 본질을 찾아본다는 아이디어는 오랜 세월이 지난 지금 보아도 획기적이고 독보적이다.

크리스마스영화 추천작 10위권에 오르는 팀 버튼 감독의 가위손.
편견과 위선을 꼬집는 이야기가 많은 이들의 공감을 이끌었다는 점과 함께 사랑하는 여인을 위해 검은 머리 파뿌리 되도록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만들어준 에드워드에게서 크리스마스의 낭만을 느끼게 해주는 크리스마스 영화.





지금까지 크리스마스 영화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시국이 시국인만큼 집에 계실 분들이 많으실 텐데 참고하셔서 지루함 없는 크리스마스 보내시길 바랄게요^^




 

Merry Christ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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