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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사건3

대전갈마동살인사건 (미제사건) 우리의 관심이 필요해요!! 대전갈마동살인사건 (미제사건) 우리의 관심이 필요해요!! 지난 2005년 당시 33살의 A씨는 이혼했던 아내 26살 김씨와 재결합을 결정합니다. 두사람은 7살 차이가 나는데 아내가 불과 20살이였을때 결혼을 한거였죠. 하지만 부부생활이 평탄치 못했습니다. 결혼 후 곧바로 아들이 태어났지만 부부는 결국 헤어졌고, 그때부터 시부모님이 대신 아들을 키워주고 있는 상황이였습니다. 아내 김씨는 혼자 살면서 생활고에 시달렸고, '아들이 그립다.' 라고 호소하게 되면서 결국 남편 A씨는 재결합을 하기로 마음을 먹게 되었던 것이였습니다. 그렇게 다시 부부는 대전 서구에 있는 갈마동 한 빌라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합니다. 이 곳이 빌라라고 불리긴 해도 원룸 형태의 작은 공간이였는데요. 부부는 '일단 여기에서 머물다가 각자.. 2020. 12. 24.
시신에 검은 싸인펜으로 남긴 암호.. 부산 싸인펜 살인사건의 전말은??!! 1975년 8월 20일. 부산 서구 장림동에서 살고있던 7살 김현정양이 저녁 8시쯤되어 아빠한테 집 앞가게에서 핫도그를 사먹고 오겠다고 조르게 됩니다. 8월에 한여름이라 저녁 8시라고 해도 날이전혀 어둡지 않았고, 또 아이가 워낙 자주가던 핫도그 가게였기 때문에 아빠는 대수럽지 않게 돈을 쥐워주며 아이를 보내게 됩니다. 하지만 한참이 지나도 아이는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걱정이된 부모는 핫도그 가게를 먼저 가봤는데 주인은 "아까 김양이 핫도그를 사고는 집으로 뛰어갔다." 고 말했습니다. 그것이 아이가 마지막으로 목격된 모습이었죠. 이 근처는 주택 밀집지역이였습니다. 날은 점점 어두워졌고 동네 주민들과 또 인근 파출소 직원 모두가 나서서 아이를 찾았지만, 결국 김양은 발견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하루가 지난.. 2020. 12. 1.
1년만에 발견된 '료우에이마루 호' , 노트 3권의 진실... (일부 사진은 이 사건과는 관련없는 사진입니다) 1년만에 발견된 '료우에이마루 호' , 노트 3권의 진실... 1927년 10월 31일. 캐나다 벤쿠버에서 출발해서 미국 시애틀 항구로 항해중이던 마가렛 달러 호는 문득 멀리보이는 작은 배 하나를 발견합니다. 이 배는 파도에 몸을 맡긴채 술렁술렁 넘어오고 있었죠. 그는 이런 망망대해에 엔진도 켜지않고 있다는게 이상해 보였죠. 선체의 전체적인 모습은 굉장히 낡은 느낌이였고, 돛 대 또한 반쯤 꺾여 있었으며 아무응답도 없었습니다. 심각하다고 느낀 마가렛 달러 호 선장은 상대 배를 향해서 천천히 접근을 하게 됩니다. 배에 가까워 갈수록 악취가 심하게 풍기고, 배에 완전히 다가가서 본 선체의 모습은 충격적이였습니다. 선내에 들어가서 관찰하던 선원은 발에 뭐가 밟혀.. 2020. 1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