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동차

차선변경 잘하고 싶다면...??

by O.N.E 2020. 12. 22.









차선변경 잘하고 싶다면...??

안녕하세요~~ !! 
오늘은 많은 사람들이 운전 중 어려워하는 부분을 알려드릴까 합니다. 
다들 초보 운전때 차선변경하기 무서워서 직진만 하신적 있으시지 않으신가요?? ㅋㅋㅋ 저만 그랬나요..? ㅎㅎ 
차선을 바꿀려고 하는데 갑자기 튀어나오는 옆 차선 자동차 때문에 놀란적도 한 두번이 아니실 거예요!!
그래서 제가 차선변경을 잘 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릴려고 해요~!!




먼저 자동차의 사각지대를 알아볼건데요.

사각지대의 사전적인 의미는 '어느 위치에 섬으로써 사물이 눈으로 보이지 않는 각도' 입니다. 
운전자에게 있어서 사각지대는 대게 차량 후방의 측면 영역을 뜻하는데요. 
자동차 한 대당 사각지대는 앞면과 뒷면, 사이드 미러가 차마 보여주지 못하는 곳 등이 있겠죠. 
그렇다면 이런 사각지대를 인해 생기는 사고를 예방하는 방법을 알아봐야겠죠??





첫 번째로는, 시트 조절해 주는 것 입니다!!

전방의 시야를 확보하기 위해서 제일 먼저 해야할 것은 나에게 딱 맞는 '시트포지션'을 찾아주는 것인데요. 
자신의 키와 팔다리의 길이에 맞춰서 시트를 조절해 주셔야 합니다. 

차량 한 대로 여럿이서 같이 타는 경우에는  반드시 타자마자 자신에게 맞게 시트를 맞추는 습관을 들여주셔야 해요!!

시트 거리를 재는 방법은  허리를 반드시 펴고, 시트와 최대한 밀착을 해서 앉아줬을때, 무릎을 약간 구부려 브레이크를 밟아주는 정도가 가장 적당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시트의 높이는 머리와 천장 상이에 주먹 하나 정도가 들어갈 수 있게 해주는 것이 좋고, 핸들과의 거리는 양손을 X자로 핸들 위에 올려놨을 때, 손목에 안정적으로 걸쳐질 수 있는 정도가 적당합니다.

이때 등받이는 120도 정도로 맞추고, 뒷통수까지 충분히 올라올 수 있도록 헤드레스트를 조절 해주어야 해요!!





두 번째로는, 사이드 미러를 조절해 주는 것 입니다!!

나에게 맞게 사이드 미러를 맞춰주는 것은 진짜 중요한데요.
사이드 미러만 제대로 조정해주는 것만으로도 사고 확률을 낮춰주기 때문입니다.

사이드 미러 각도를 조정해 주는 법으로는

먼저 가로 방향으로 조정해 줄 때는 머릿속으로 선을 4개 정도 그어주어 5등분으로 나눠 준 뒤, 자동차의 후미가 안쪽 1/5 지점에 닿을 수 있게 각도를 조정해 줍니다.
그 다음에는 세로 방향 각도를 조정해주어야 하는데 이 때, 머릿속으로 가운데에 한 줄을 그어주고, 하늘과 지평선이 맞닿는 부분을 선에 맞춰주시면 됩니다.


보통 다들 이런 공식에 맞춰서 각도를 조정해 주지만, 사실 가장 중요한 것은 운전자가 봤을 때 잘 보이는 각도입니다!!

그리고 반드시 명심해 주셔야 하는 것은!! 주행 중에 사이드 미러를 조정해주는 행동은 절대 하시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세 번째로는, 룸 미러 조정해주는 것 입니다!!

룸 미러를 조정해 줄 때에는 뒤쪽의 차선이 모두 보이고, 뒷자리에 있는 헤드레스트 끝이 살짝 보이게 해 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각도를 너무 아래로 내려주면 야간이나 빗길에 운전할때 뒤따라오는 자동차의 헤드라이트 불빛이 룸 미러에 반사되어 시야를 방해하거나, 사각지대가 늘어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룸 미러는 정확한 각도로 조절해 주고, 사이드 미러와 함께 적절하게 잘 보면서 교통의 흐름을 잘 파악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네 번째로는, 솔더 체크를 해주는 것 입니다!!

솔직히 아무리 이렇게 사이드 미러와 빽 미러를 열심히 보더라도 눈으로 직접 보는 것만 못합니다. 
그래서 차선변경해 줄 때에는 고개를 살짝 돌려서 옆 차선을 확인하는 습관을 길러주어야 합니다.

유럽이나 북미같은 자동차 문화가 발전한 나라는 운전면허 시험을 볼때 좌우로 고개를 돌려 확인한 후에 차선변경을 하지 않으면 감점을 받는다고 합니다. 
그만큼 직접 눈으로 상황을 확인하는 운전습관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실천해 주는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첨단 안전사양을 사용해 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후측방충돌경고 같은 사양은 자동차 외부 사각지대의 다른 자동차나 장애물을 감지해 운전자에게 경고해주는 시스템으로 뒷 범퍼에 달려있는 두 개의 레이더 센서가 후측방에 가까운 차량을 감지하고, 차량의 속도와 위치를 측정해서 경보음을 올려주고, 사이드 미러 밑쪽에 불빛으로 경고를 해 줍니다.

이 옵션을 넣으면 차선을 변경할 때, 사각지대에 있어 시야에 보이지 않는 자동차와의 충돌을 예방해 줍니다. 

후측방 모니터 같은 사양은 사이드 미러로는 볼 수 없는 사각지대를 화면에 표시해 주는 시스템으로, 운전자가 차선을 변경하기 위해서 깜빡이를 켜주면 이동하려는 방향의 사이드 미러 하단에 있는 광각 카메라를 켜주죠.
차선 변경을 끝내고 깜빡이를 끄게 되면, 후측방 영상은 사라지고 기존 화면으로 전환됩니다.





이렇게 차선변경을 잘 할 수 있는 방법과 차선변경 할 때 주의해야할 점, 예방법을 알아보았는데요. 

겨울철에는 특히 해가 늦게 뜨고, 빨리 어두워 지기 때문에 시야 확보가 더 어려워 지니까 더더욱 겨울철 안전에 유의하시고 사고 없는 주행 하시길 바라면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다음에 더 좋은 정보로 찾아뵐게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