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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사건/미제사건14

대전 택시기사 살인사건 14년동안 풀리지 않은 진실.. 대전택시기사살인사건 14년동안 풀리지 않은 진실.. 2006년 4월 11일 새벽. 대전광역시 대덕구에서 20년 경력의 택시운전사 일을 하고 계셨던 당시 56세의 김씨는 그날도 평소처럼 퇴근 전 마지막 손님을 태운 뒤 목적지로 향했습니다. 그리고 약 7분 뒤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지게 됐죠... 보통 새벽 4~5시 사이에 집에 들어오곤 했었다는 남편 김씨. 그날도 아내는 남편 올 시간이 다 되어 기다리고 있다가 깜빡 잠이 들었습니다. 집에서 남편을 기다리다가 잠이 들었던 아내는 무심결에 다시 잠에서 깨게 되는데, 그 때의 시간은 아침 7시 10분경이였습니다. 이 시간때쯤이면 이미 집에 들어왔어도 한참 전에 들어왔어야 할 남편이 아직까지도 집에 들어오지 않았다는 생각에 순간 굉장히 안좋은 느낌이 들었다고 합.. 2021. 1. 4.
대전갈마동살인사건 (미제사건) 우리의 관심이 필요해요!! 대전갈마동살인사건 (미제사건) 우리의 관심이 필요해요!! 지난 2005년 당시 33살의 A씨는 이혼했던 아내 26살 김씨와 재결합을 결정합니다. 두사람은 7살 차이가 나는데 아내가 불과 20살이였을때 결혼을 한거였죠. 하지만 부부생활이 평탄치 못했습니다. 결혼 후 곧바로 아들이 태어났지만 부부는 결국 헤어졌고, 그때부터 시부모님이 대신 아들을 키워주고 있는 상황이였습니다. 아내 김씨는 혼자 살면서 생활고에 시달렸고, '아들이 그립다.' 라고 호소하게 되면서 결국 남편 A씨는 재결합을 하기로 마음을 먹게 되었던 것이였습니다. 그렇게 다시 부부는 대전 서구에 있는 갈마동 한 빌라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합니다. 이 곳이 빌라라고 불리긴 해도 원룸 형태의 작은 공간이였는데요. 부부는 '일단 여기에서 머물다가 각자.. 2020. 12. 24.
<미스테리사건> 전주 대학생 이윤희양 실종사건의 전말..?? (일부 사진은 이 사건과 전혀 상관 없는 사진입니다.) 전주 대학생 이윤희양 실종사건의 전말..?? 2006년 6월 5일 전북대학로의 한 식당은 그 날따라 유난히 북적거렸습니다. 이 날은 인근 대학의 수의학과 학생들이 교수님과 함께 학기를 마치면서 종강파티를 열고 있었기 때문이였는데요. 교수님을 포함해서 총 40명이 넘는 인원이 이야기도 나누고 밥도 먹고, 술잔도 기울이면서 아주 하기애애한 분위기였습니다. 이 모임은 늦은 밤까지 이어졌고, 새벽 2시가 조금 넘어서야 사람들은 귀가하기 시작합니다. 당시 4학년이였던 29살 이윤희씨도 집으로 향하고 있었습니다. 이윤희씨는 이 모임이 있던 곳에서 약 1.5KM 떨어진 원룸에 거주하고 있었는데요. 당시에 귀가하던 시간이 너무 늦어었기 때문에 혹시 몰라 같은과 학.. 2020. 12. 9.
아직까지 풀리지 않은 테이프미제사건(미스테리).. 광주 테이프살인사건의 전말?!! 광주 테이프살인사건의 전말?!! 때는 2004년 9월 14일이였습니다. 그 날 아침 엄마가 딸을 위해서 밥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딸은 국립대 미술교육과 4학년에 재학중이였습니다. 졸업하고 교사가 되기 위해 임용고시를 열심히 준비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밤 늦게까지 공부를 해야했기 때문에 당시에 많이 힘들어 했다고 합니다. 전 날에도 오후 9시까지 학교에서 수업을 듣고 집으로 돌아와서는 피곤해서 바로 잠이 들어버렸죠. 그리고 엄마가 아침을 준비하고 있는 그 시간까지도 딸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엄마는 고생하는 딸을 위해 도시락을 만들어 놓고, 딸이 학교가는데 필요한 차비 13,000원을 식탁위에 올려놓고, 오전 8시 55분쯤 테니스 동아리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집을 나서게 됩니다. 그리고 약 1.. 2020. 1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