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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안좋은 습관. 알고계신가요??

by O.N.E 2020. 12. 14.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안좋은 습관. 알고계신가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건강한 삶을 살기위해서는 하지말아야할 나쁜습관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12월이 시작되면서 기온이 많이 떨어졌는데요.

코로나19부터 독감까지.. 비상인 상황에 우리 몸의 면역력, 건강관리는 정말 중요해요~~!!
하지만 우리가 건강과 미용을 위해 일상생활에서 하는 행동들이 실제로는 건강에 아주 안좋은 습관이라는 거 알고 계신가요??
지금부터 안좋은 습관은 어떤것들이 있는지 또 왜 안좋은지 같이 알아보고 고치도록 노력해봐요~!!!


 

 

 

 

 

 



첫 번째, 귀지 파기

쌓이면 간지럽고 답답한 느낌을 주는 귀지때문에 우리는 주기적으로 귀지를 파내곤 하는데요.
땀샘이나 이도선의 분비물, 박리된 표피 등이 합쳐져 만들어진 귀지는 외이도를 보호해주기 위해 형성이 됩니다.
또한 이는 약한 산성이기 때문에 박테리아, 세균 등을 막아주는 역할도 합니다.
하지만 너무 청소를 안해줘도 고막을 압박해서 청각에 문제를 줄 수도 있기때문에 약간의 청소는 필요하지만,
압박할 정도의 귀지가 아니라면 파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가 파내지 않더라도 매일 부스러기로 조금씩 배출이 되니 건강을 위해서 파내는 습관을 고치면 어떨까요??


 

 

 

 




두 번째, 구강 청결제 가글링

보통 입안이 텁텁해서 불쾌할때 구강 청결제를 사용하게 되는데요.
이때, 구강청결제를 너무 과하게 사용하게되면 입 안의 유익균들가지 죽게됩니다.
그래서 오히려 감염 등에 취약한 환경이 만들어지거나, 장기간동안 사용을 한다면 구강 건조증까지 유발하게 되죠.
또한 너무 오랜시간 머금고 있게되면 치아가 변색이 되고, 알코올이 들어있어 입안을 건조하게 만들게 됩니다.
심지어는 화상이 생길수도 있다는 경고가 있을정도이니 꼭 사용해야한다면 하루에 2회를 넘기지 않도록 주의하고
구강청결제를 사용하는 것 보단 양치질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세 번째, 코털 깎기

아무래도 코털이 코 밖으로 삐져나오면 비위생적으로 보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정기적으로 코털을 깎아주지만,
코털은 몸 안으로 먼지가 들어갈 수 없도록 막아주는 기능과 같이 건강상 필요하기 때문에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코털을 깎아버리면, 먼지가 걸러지지 못해 몸 속으로 다 들어가 버리기 때문에 면역력이 낮아져 건강에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특히 깎지않고 뽑는 사람도 많은데, 그냥 뽑게되면  모근이 드러나 먼지와 같은 외부 세균에 감염될 가능성이 커지게 됩니다.
코털이 삐져나와 신경이 쓰인다면 깎거나 뽑기보다는 코털 가위를 이용해 밖으로 나온 부분만 안보이게 잘라주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네 번째, 때밀기

추운 겨울철이 뜨거운 물에 몸을 담갔다가 때를 미는 사람들을 흔하게 볼 수 있는데, 이는 때를 밀고나면 개운해지기 때문이죠.
하지만 때를 자주 밀거나 세게 밀게되면, 죽은 각질 외에 정상적인 상피세포가 같이 제거가 될 수 있고, 외부 자극으로부터 우리의 

몸을 보호해주는 피부가 손상이됩니다.
이로인해 손상된 피부를 복구하기 위해 염증반응이 일어나게 되고, 피부가 빨개지고 가려워 지게 됩니다.
이런 과정에서 평소보다 많은 각질층이 생산되어 피부가 거칠어지게 되죠.
그러니 때를 밀고 싶다면 1년에 3~4번 정도, 때를 밀고난 후에는 충분한 보습제를 발라주셔야 합니다.


 

 

 

 

 

 

 


다섯 번째, 항생제 과용

기온이 떨어지면서 체온도 같이 떨어지면 감기 걸리기 쉬운 환경이 만들어 지게 됩니다. 

그래서 조금만 감기 기운이 느껴져도 쉽게 항생제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항생제의 본연의 역할은 세균을 죽이거나 성장을 억제하는 것인데. 이로인해 나쁜세균뿐만 아니라 좋은 균까지 없어지게 됩니다.
작게는 개인의 몸속 균형붕괴가 크게는 항생제에 내성이 생기는 일 등 문제점이 많습니다.
또한 항생제를 과다복용하게 되면 식욕저하, 설사등 부작용이 나타나는데. 이는 장 속에 있는 유익한 균들까지 죽여서 생기는 

장기능 저하 현상의 일종으로 면역력 감소와 직결됩니다.
그러니 꼭 항생제를 복용할때는 주치의의 처방에 따라 적정량만 복용해야합니다.


 

 

 

 

 



이렇게 평소 건강을 위해 하던 습관들이... 
사실 면역력을 떨어트려 건강을 위협하는 습관들이였는데요..
좀 충격적이죠.. ㅜㅜ 
지금부터라도 이런 좋지않은 습관들을 고쳐나가서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어떨까요?? ㅎㅎ
그럼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다음에 더 좋은 정보로 찾아뵐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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