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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사건27

아직까지 풀리지 않은 테이프미제사건(미스테리).. 광주 테이프살인사건의 전말?!! 광주 테이프살인사건의 전말?!! 때는 2004년 9월 14일이였습니다. 그 날 아침 엄마가 딸을 위해서 밥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딸은 국립대 미술교육과 4학년에 재학중이였습니다. 졸업하고 교사가 되기 위해 임용고시를 열심히 준비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밤 늦게까지 공부를 해야했기 때문에 당시에 많이 힘들어 했다고 합니다. 전 날에도 오후 9시까지 학교에서 수업을 듣고 집으로 돌아와서는 피곤해서 바로 잠이 들어버렸죠. 그리고 엄마가 아침을 준비하고 있는 그 시간까지도 딸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엄마는 고생하는 딸을 위해 도시락을 만들어 놓고, 딸이 학교가는데 필요한 차비 13,000원을 식탁위에 올려놓고, 오전 8시 55분쯤 테니스 동아리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집을 나서게 됩니다. 그리고 약 1.. 2020. 12. 2.
시신에 검은 싸인펜으로 남긴 암호.. 부산 싸인펜 살인사건의 전말은??!! 1975년 8월 20일. 부산 서구 장림동에서 살고있던 7살 김현정양이 저녁 8시쯤되어 아빠한테 집 앞가게에서 핫도그를 사먹고 오겠다고 조르게 됩니다. 8월에 한여름이라 저녁 8시라고 해도 날이전혀 어둡지 않았고, 또 아이가 워낙 자주가던 핫도그 가게였기 때문에 아빠는 대수럽지 않게 돈을 쥐워주며 아이를 보내게 됩니다. 하지만 한참이 지나도 아이는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걱정이된 부모는 핫도그 가게를 먼저 가봤는데 주인은 "아까 김양이 핫도그를 사고는 집으로 뛰어갔다." 고 말했습니다. 그것이 아이가 마지막으로 목격된 모습이었죠. 이 근처는 주택 밀집지역이였습니다. 날은 점점 어두워졌고 동네 주민들과 또 인근 파출소 직원 모두가 나서서 아이를 찾았지만, 결국 김양은 발견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하루가 지난.. 2020. 12. 1.
마을 사람들이 입을 닫은 고립된 섬 '평일도' 미제사건 마을 사람들이 입을 닫은 고립된 섬 '평일도' 미제사건 전라남도 완도에서 배로 30분거리에 위치한 조용하고 아름다운 섬 '평일도'가 있습니다. 이 평일도라는 이름은 '한번도 외부의 칩임을 받은적이 없다.'그래서 평화로운 섬이라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지난 2016년 5월 16일. 그 평일도 사동리에 마을회관에서 노인들이 모여서 화투를 치며 여느때처럼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유독 이 마을 회관에 거의 매일 출근하다시피 왔던 김씨 아저씨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전날 읍사무소에 간다고 말했었기 때문에 친구분들은 당연히 일을 보고 마을회관에 오겠지 했지만, 왠일인지 김씨아저씨는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 노인분들중 한분이 휴대폰으로 전화를 걸어보지만 신호음만 가고 받지를않았죠. 그렇게 오후 .. 2020. 1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