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한민국 사건27

문경십자가 자살사건 정말 자살일까..?? 문경십자가 자살사건 정말 자살일까..?? 2011년 5월 1일. 사진속의 이곳은 경상북도 문경시에 있는 둔덕산입니다. 이 곳에서 당시 택시기사를 하던 57세의 김씨의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발견 당시 김씨는 사망한지 이미 7일~10일정도 지난 후 였다고 합니다. 경찰은 이 김씨의 이전의 행적조사를 한 결과, 그는 북상주 IC, 태봉교 등 총 7차례의 걸쳐 cctv에 확인이 되었는데, 그때마다 김씨는 혼자 이동한 것으로 나타납니다. 사실 이 사건이 주목을 받았던 이유는 그의 사후의 모습이 다른 사건과는 많이 달랐기 때문이죠. 그의 시신이 발견된 장소는 채석장으로 사용되다가 폐쇄되었던 곳이였습니다. 그런데 방견 당시에 김씨는 흰 속옷만 입은 상태로 머리에는 가시관을 쓰고, 양 손과 발에는 못이 박힌 채 십자가.. 2020. 12. 18.
한국 최초 여성연쇄살인마 김선자 그 사건의 전말... 한국 최초 여성연쇄살인마 김선자 그 사건의 전말... 1986년 10월 서울에서 열린 아시안게임이 폐막을 했는데, 한국이 숙적인 일본을 제치고 2위를 차지했고, 1위였던 중국과도 금메달 1개 차이였던 기대이상의 성과때문에 온 국민이 축제 분위기였습니다. 게다가 1988년인 2년 뒤에 열릴 서울올림픽 준비로 국민들이 다 기대와 흥분상태였습니다. 이렇게 온 나라가 축제분위기였을때, 서울에서는 전대미문의 여성연쇄살인마의 연쇄독살살인사건이 시작됩니다. 1986년 10월 31일 아침. 여성연쇄살인마의 독살살인사건의 시작으로, 서울 신당동에 살고있는 40대 여성 김계환씨. 그녀에 이웃으로는 김선자라는 40대 여성이 있었습니다. 김선자가 김씨에게 오더니 함께 목욕을 가자고 했고, 두 사람은 함께 동네 목욕탕에 가게 .. 2020. 12. 15.
<미스테리사건> 전주 대학생 이윤희양 실종사건의 전말..?? (일부 사진은 이 사건과 전혀 상관 없는 사진입니다.) 전주 대학생 이윤희양 실종사건의 전말..?? 2006년 6월 5일 전북대학로의 한 식당은 그 날따라 유난히 북적거렸습니다. 이 날은 인근 대학의 수의학과 학생들이 교수님과 함께 학기를 마치면서 종강파티를 열고 있었기 때문이였는데요. 교수님을 포함해서 총 40명이 넘는 인원이 이야기도 나누고 밥도 먹고, 술잔도 기울이면서 아주 하기애애한 분위기였습니다. 이 모임은 늦은 밤까지 이어졌고, 새벽 2시가 조금 넘어서야 사람들은 귀가하기 시작합니다. 당시 4학년이였던 29살 이윤희씨도 집으로 향하고 있었습니다. 이윤희씨는 이 모임이 있던 곳에서 약 1.5KM 떨어진 원룸에 거주하고 있었는데요. 당시에 귀가하던 시간이 너무 늦어었기 때문에 혹시 몰라 같은과 학.. 2020. 12. 9.
장안의 화제였던 박카스아줌마의 유혹, 그 탐욕이 부른 참사... (사진은 실제 사건과 무관합니다.) 장안의 화제였던 박카스아줌마의 유혹, 그 탐욕이 부른 참사... 2007년 11월 16일 오후. 한 숙박업소에서 일하고 있던 점원은 평소와 같이 방을 돌면서 투숙객들이 머물고 간 방들의 청소를 하고 있었습니다. 한 방 앞에 도착했고, 방 문을 열고 청소도구들을 챙겨서 들어가려는데 이상하게도 방 바닥에 손님의 옷가지가 흩어져 있었습니다. 행여나 아직 손님이 퇴실하지 않았나 싶어서 " 여기요!! 손님~ 손님!! " 하고 불러봤지만 어떠한 인기척도 들리지 않았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이리저리 방을 둘러보면서 확인을 하던 종업원은 욕실문을 열어보게 됬고, 그자리에 바로 주저앉아버리게 됩니다. 그곳에는 물이 가득한 욕조에서 한 남자가 알몸으로 머리가 수면 밑으로 가라앉은 채.. 2020. 12. 9.